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 썬더/지상 병기/독일 트리/프리미엄 차량 (문단 편집) === [[슈투름티거]] === || [[파일:1280x720_05_sturmmorser_sturmtiger_f016265985842e8881f01100cba66a5c.jpg|width=100%]] || || 워 썬더의 슈투름티거 || 만인이 가지고 싶어한 워썬더 10주년 기념 "꿈은 이루어진다 이벤트"[* 영어 버전은 Dream comes true]의 6단계 보상으로 등장했다. 38cm[* 380mm.] 대구경 '''대잠수함 로켓박격포'''. [[비스마르크급 전함|전함끼리 뜰 때 쓰는 구경]]의 폭뢰를 가져온 탓에 타 국가 탱크, 장갑차와 비교를 불허하며 수치적인 관통력도, 폭압도 압도적이다. 표기상 관통력은 83mm이지만 이건 함정이고, 워낙 구경이 크고 작약량이 많다 보니 폭압사 또는 헐 브레이크[* 매우 강한 폭압에 차체장갑(Hull)이 찢겨져 붕괴되는 현상.]로 큼지막한 구멍을 뚫어버린다. 아예 빗 맞춘 게 아닌 이상 현대 주력전차같은 고랭크 친구들도 직격당하면 외부모듈이 다 날아가거나, 승무원이 모두 죽거나, 아예 관통당해 장갑이 쭉 찢어지고 포탑이 날아가는 정신나간 위력으로, '''직격하면 해상 병기에도 유효한 화력을 낼 수 있다.''' 지상장비중 가장 큰 구경의 포였던 [[FV4005]]의 183mm의 2배가 넘는 구경이라 '''무려 52초'''에 육박하는 매우 긴 장전속도[* 승무원의 장전 레벨을 에이스까지 올려도 '''40초'''가 걸린다. 기존에 가장 긴 장전시간을 보유했던 KV-2의 장전시간을 갱신했다. 다만 이는 실제 고증인데, 로켓탄의 구경이 구경인지라 차내 휴행탄수가 고작 14발에 불과하였으며 탄약의 무게가 자그마치 351kg에 달해서 탄약수 2명이 달라붙어 천장에 달린 도르래를 이용해 장전함에도 불구하고 재장전 속도는 매우 느렸다.]를 가졌다. 무유도 로켓이기에 탄도가 이상한데, 탄속이 느린 100 m구간까지는 급격한 낙차를 보이고 최고속도에 도달한 이후부터 일정한 낙차를 보이게 된다. 그래서 보통 100 m쯤부터를 영점으로 잡고 다니는게 좋다. 로켓탄은 폭약만 TNT 135 kg이며 최고속도는 약 초속 250 m이다. 낙차가 매우 큰편이라 거리조정키를 사용하는 것이 강제되며, 거리측정기에 의지한 운용을하게 된다. 스테레오타입 거리측정기를 보유하고 있어, 조준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때론 이런 낙차를 통해 차체를 숨긴채 꽤 가까운 거리에 곡사를 할 수 있다. 로켓의 탄속이 느리기에 먼거리에서는 보고 피할수 있지만, 미리 인지하고 쏘거나 스폰킬을 노리는 것처럼 어지간히 먼게 아니라면 작약빨로 잡는 그림이 자주나온다. [* TNT 당량으로 환산 시 500파운드 항공 폭탄에 준한다. 그래서 오픈탑들은 근처에만 낙탄하더라도 전원이 사망하고, 경장갑들도 생존하기 어렵다. ] 시작하자마자 스폰지점 쪽에 스폰킬을 노리고 로켓을 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여가에 얻어맞아 죽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후기형 티거 차체를 사용해 피봇 턴이 가능하고, 그 무거운 탄들을 뒤룩뒤룩 싣고다니는 거대한 주괴처럼 생긴 모습과 달리 보기보다 민첩하다. 장갑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br이 조정되며[* 첫 출시때 6.3이라는 애매한 br을 받았지만, 이후 5.7로 내려와서 덱짜기도 꽤 괜찮아졌다.] 자탑 등에선 티타임시 상당히 단단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면 경사장갑 자체는 티거 2급이지만 군데 군데 약점이 많아서 마냥 방어력이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물론 후술할 약점때문에 적은 포 안에 들어있는 로켓을 노리다가 차체 상부(사실상 전면 상부)의 두꺼운 곳을 맞추는 경우가 흔하다. 가장 큰 약점은 포신 안에 노출된 거대한 로켓탄으로, 이부분을 기관총으로 몇발 쏘기만 해도 알아서 터져죽는다. --근데 영국 분철들한테는 맞아도 안터지는 경우가 있다-- 차체와 포신을 돌려서 최대한 노출을 피할 순 있어도, 포신이 짧고 포각도 좌우로는 매우 좁은터라 쉽지 않다[* 위로 올려버리는건 유효하다]. 또한 대전차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이 로켓 또한 오브젝트 판정이라 발사된 상태에서도 기관총에 피격시 탄이 그대로 폭발한다.[* 이 로켓탄은 크기도 매우 크고 탄속도 느리다보니 쏴서 터트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때문에 적이 기관총으로 긁어대기 시작하면 그대로 쏘기도 쉽지 않으며, 만일 장갑만 믿고 나간다면 얼마 못가 격파 당한다. 게다가 그 로켓이 아니더라도 안에 로켓들이 꽉꽉 차있어 뚫리면 대부분 탄약 유폭된다.[* 탄을 6발정도만 가지고 다니면 오른쪽 로켓들을 덜어내, 생존에 도움이 된다. 장전속도는 오지게 느린데 반해, 재보급은 엄청 빠르니 기지에서 시즈모드하고 보급받으면 그만이다.] 그래도 근처에 착탄만 하더라도 무지막지한 폭압으로 터뜨려죽이는 공군의 항공폭탄 작약급의 치명적인 로켓의 존재로, 좁아서 난전이 벌어지기 쉬운 골목이 많고, 선빵을 넣기가 쉽거나 근처 오브젝트에 쏴서 폭압으로 날려버리기 쉬운 시가지에서 활약하기 좋다. 상대에 따라서 궤도조차도 안보여줬는데 바닥이나 옆 벽에 박힌 로켓의 폭압에 승무원이 전부 날아가는가 하면, 거점이나 지형에 사격하거나 수리하기위해 모여있던 녀석들이 혁명5톤 폭격 맞은 것처럼 함께 폭사하는 모습도 자주볼 수 있다. 포탄 폭발 후 생기는 구름은 진짜 혁명5톤에 필적할 정도. 압도적인 화력 뒤엔 하자가 많아 실질적으로는 예능용 장비로 평가된다. 공방에 풀린 이후 무지막지한 폭약 중량으로 인해 정면으로 맞으면 외부모듈 초토화는 기본으로 들고가고, 그 딴딴한 T-80BVM도 격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그 단단한 마우스나 이백조차 슈투름티거가 노려보고 있다면 장갑 믿고 돌격하지 못한다. 심지어 현대전 전차들은 반응장갑 등을 두른 탓에 순수 장갑두께로 승부보는 대전기 장비와 달리 실질적인 장갑 두께는 얇아지기 때문에 완전 장전하고 언덕 밑에서 조준하고 있는 슈투름티거는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정찰드론이 나오는 BR에서는 드론 경전차와 스쿼드로 들어가서 드론 운용하는 경전차는 스폰 등 안전한 곳에서 드론 띄워서 좌표 찍어주고 슈투름티거는 거리 맞춰서 날려버리는, 380mm포로 포병 놀이를 할수 있다. 맵 보고 피타고라스 공식 사용해서 거리를 구하고 대략 +100m 하면 맞을수 있다. 참고로 대전차미사일이 전면에 오고 있을 때 바닥을 쏘면 폭압으로 미사일이 터진다. [[https://youtube.com/shorts/23iEJznT9M0?feature=share|0:38초에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